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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전지와 국전지

팔공애드앤디자인 2006. 6. 20. 10:45

일반적으로 시중에서 흔하게 구할수 있는 종이의 규격은 국전지, 46전지, 하드롱 전지가 있습니다. 이 46전지와 국전지는 제지회사에서 바로 출고되는 정규격제품으로 시중에서 가장 쉽게 구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46전지와 국전지의 규격이 어떻고 어디에 사용되는지는 잘 모르시는 분들께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① 46전지란?

규격은 788x1091mm 이며 국전지와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규격입니다.
대체적으로 일반주간지, 여성지, 일반 서적 단행본 등을 만들때 사용되는 규격의 용지입니다.
B계열 인쇄판형 즉, 타블로이드판, 46배판, 46판 등의 인쇄물에 사용됩니다. 46판이란 46전지를 인쇄하기 위한 인쇄판형을 일컫는 용어이며 46전지와 혼용되어 사용되기도 합니다.

② 국전지란?

규격은 939x636mm 이며 46전지와 더불어 가장 일반적인 규격의 용지입니다. 본래 국전지라는 이름은 국판형의 책을 만들수 있는 전지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국판형은 국전지의 16절(1/16)크기의 책을 말합니다.


주의) 모든 종이는 같은 규격이더라도 반드시 종목(세로결) 과 횡목(가로결)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제작하고자 하는 제작물의 규격과 이에 사용되는 종이의 결이 다르면 제대로된 인쇄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제작물 판형에 맞는 종이 제품을 사용하셔야만 합니다. 제작물 규격에 따른 알맞은 종이제품은
[책자형 인쇄물 판형 ]을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