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웹사이트 10계명
1. 처음 온 사람도 내용과 구성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하라
이곳이 뭐하는 곳인지, 어디로 가야하는지, 새로 업데이트된 내용이
무엇인지를 금방 알 수 있게 해야 한다.
2. 만든 사람이 만족하지 않고 찾아온 사람이 만족하게 하라
자신이 좋아하는
이미지로 도배하고, 아무도 관심 없는 사장님 인사말이나 자기 사진을 잔뜩 모아놓은 것은 금물
3. 꾸준하게 업데이트 시켜라
밖에서는 스키 타러 다니는데 홈페이지에는 해수욕장 사진이 있다니, 세상에!
4. 얼굴이 안보여도 약속을 지켜라
"공사중.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가 벌써 두달째, 아무리 세월이 빠르다지만 너무하다.
지키지 못할 거라면 아무리 얼굴을 못보는
온라인이라도 애초 약속을 하지 말자
5. 사용자와 사용자, 사용자와 웹 마스터가 연락을 주고 받을 통로를 만들라
웹은
살아있는 책, 대화가 가능한 마법의 책을 만드는 것이다.
사용자와 사용자가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웹마스터와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을수
없다면
그것은 아무리 http:// 로 시작해도 웹이 아니다.
전자메일, 게시판, 방명록 등을 폼으로가 아니라 진짜로 이용하라
6. 문장이 짧고 간결하게 하라
핵심을 금방 알 수 있게 하라. 인생은 짧다. 문장도 짧아야 한다.
7.
이미지는 꼭 필요한 때 꼭 필요한 곳에만 써라
아무리 좋은 이미지에 욕심이 나도 참고 참아라. 꼭 필요한 자리에만 넣어라.
해상도도 줄이자. 인터넷 화랑을 운영할 생각이 아니라면.
8. 길을 잃어버리지 않게 표지판을 잘 만들어라
처음으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되지?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도록 배려하라.
HTML코딩에만 급급하지 말고 처음에 정보 설계를 잘해야
한다.
9. 마우스를 조금만 쓰게 하라
표지 누르고 메뉴 누르고 또 메뉴 누르고....에이 나, 갈래~
내용을 다
보려면 한참 스크롤 해야 하니...에이 나, 진짜 갈래~
10. 사용자에게 특정한 환경을 강요하지 말라
이 웹사이트는
○○○○브라우저 5.5 이상으로 1024×768 이상의 해상도에서 보셔야 합니다.
(.. 그래 난, 구식이라 4.0 밖에 없고 모니터도
옛날 거라 800밖에 안된다. 내가 안보고 말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피해야 한다.
출처 : 거니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