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상식

달성군 연혁

팔공애드앤디자인 2006. 2. 7. 22:28
 

달성군 연혁


 신라 통일 이전부터 덕성왕 16년(757)까지 달구화현(達句火縣) 또는 달불성, 달불이라 불렀는데 그후부터 는 대구(大丘)로 고쳐서 가창군(嘉昌郡)의 영현이 되었다.

 고려 현종(顯宗) 9년(1018)에 경산부(京山府, 성주)로 붙었다가 제16대 인종 21년(1143)에 현령을 두었다.

 조선 정종 원년(1399)에는 지군사(知郡事)를 두었고 세조 12년(1467)에 도호부(都護府)로 승격되었다. 선조 34년(1600)에 경산현과 하양현, 밀양의 풍각현과 성주의 화원현을 편입시켰다가 선조 40년에(1606)에 경산, 하양의 두 현은 환원되어 35개 면을 관할하였다. 고종 32년(1895)년 5월26일 지방 관제 개정에 의하여 대구군(大丘郡)으로 되었다가 광무 10년(1906) 10월1일 각사동면(角四同面)을 청도군에 넘겨주고, 1910년 10월1일 대구부(大丘府)로 승격되었다. 1914년 4월 현을 군으로 고치고, 군,면을 폐합함에 동산면과 서산면의 전부를 떼어 대구부로 편입하게하고 현풍군을 폐합하여 달성군(達城郡)으로 개칭 성북(城北) 공산(公山) 해안(解顔 동촌) 수성(壽城) 가창(嘉昌) 달서(達西) 다사(多斯) 하빈(河濱) 성서(城西) 월배(月背) 화원(花園) 옥포(玉浦) 현풍(玄風) 유가(瑜伽) 구지(求智) 논공(論工)의 16개 면을 관할하였다. 1938년 10월1일 대구부 구역 확장에 의하여 성북면의 침산(砧山) 산격(山格) 검단(檢丹) 복현(伏賢)의 4개 동과 수성 달서 2개동은 모두 대구부(大丘府)에 넘겨지고 동변(東邊) 서변(西邊) 연경(硏經)의 3개 동은 공산면에 편입시켜 12대 면을 관할하였다.   1975년 11월6일 법 제452호로 대구시(大邱市) 구역 확장에 의하여 공산 가창 성서 월배의 4개 면 전부를 또 대구시에 넘겨주었는데 1962년 11월21일 법 제1176호에 의하여 동변 서변의 2개 동을 제외한 공산면과 파동(巴洞)을 제외한 가창면 성서면 월배면을 환원하여 12개 면을 관할하였는데 1981년 7월1일 대구시가 직할시로 승격됨에 따라 3개 면(월배 성서 공산)이 대구직할시로 편입되어 현재 9개 면을 관할하게 되었다.

1992년 3월1일 화원면이 화원읍으로 승격되어 1개읍 8개면이 되었으며, 1995년 3월1일 달성군 전역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되었다. 1995년 4월20일 화원읍 구라리 일부가 달서구로 편입되었으며, 1996년 9월1일 논공면이 논공읍으로 승격 2개읍 7개면을 관할하다가, 1997년 11월1일 다사면이 다사읍으로 승격되어 3개읍 6개면으로 관할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