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남편을 살수 있는 한 가게가 뉴욕에 막 오픈을 하였습니다.
이 가게가 어떻게 운영 되는지가 입구에 적혀져 있습니다.
당신은 이 가게에 단 한번만 들어갈수 있습니다.
이 가게는 6층까지 있고 한 층을 더 올라 갈수록 남편의 주가가 올라갑니다.
한층에서 어떤 남편도 고를수 있으며 또한 윗층으로 올라갈수도 있지만 당신은 출구를 향해 나갈수는 있어도 절대로 왔던 층으로 다시 내려갈수는 없습니다.
한 여인이 남편을 구하기 위해 남편 가게에 들어갑니다.
1층 안내문.
1층: 여기 남편들은 직업을 가지고 있음.
2층 안내문.
2층: 여기 남편들은 직업도 있고 아이들을 사랑함.
3층 안내문.
3층: 여기 남편들은 직업도 있고, 아이들도 사랑하고, 끝내주게 잘생겼음.
4층 안내문.
4층: 여기 남편들은 직업도 있고, 아이들도 사랑하고, 끝내주게 잘생기고, 집안일도 잘 도와줌.
"어머나~~세상에 이럴수가~!!" 샤핑을 하던 여자가 좋아서 어쩔줄을 모릅니다. 하지만 여전히 더 좋은 남편을 사기위해 드디어 5층으로 올라갑니다.
5층 안내문.
5층: 여기 남편들은 직업도 있고, 아이들도 사랑하고, 끝내주게 잘생겼고, 집안일도 잘 도와주고 사랑도 열렬하게 함.
그녀는 5층에서 머무르고 싶었지만 결국 6층으로 올라갑니다.
6층 안내문.
6층: 당신은 31,456,012 번째 손님 입니다. 이곳에는 남편이 없습니다.
이곳은 여자는 절대로 만족시킬수 없다는걸 증명할 뿐인 층입니다.
남편 가게에서 쇼핑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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